오늘은 부채가 뭔지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글을 적어봐요 ^^
부채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작성했습니다.
1. [부채란?]
● 사전 지식백과
= 재화나 용역의 차입을 전제로 부담한 금전상의 상환의무라고 요약한다.
- 일반 용어인 채무와 같은 말로 쓰이고, 회계상으로 부채는 채무보다 넓은 개념이다.
※ 부채를 이해하기 앞서 채무란 단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채무 = 어떤 행위를 해야 할 의무를 이른다.
채권 = 어떤 행위를 받아야 할 권리를 이른다.
즉 채무는 내가 무엇을 해줘야 하는 것으로, 부채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 부채는 쉽게 상환 또는 보상의무가 있는 것을 지칭한다.
∴ 지급 의무가 있는 것은 대표적으로 대출 원금이 대표적이다.
2. [부채 의미 예시]
아래의 것들을 전부 포함한 것들을 부채라고 한다.
= 대출 및 이자 등 금융비용
EX (채무 및 이자 원금 등)
= 구매 후 미지급 된 돈
EX (외상대금 등)
= 지급해야 할 의무가 발생하는 것들
EX (고소당했는데 줘야 한다 등)
= 미지급된 급여 및 퇴직금, 연차수당 등.
EX (급여 지급 의무)
= 물품대금 선급으로 받은 돈.
EX (제품 양도 의무)
= 임대보증금
EX (보증금은 언젠간 돌려줘야 하는 금액)
등
.
.
.
.
아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 즉 정리하면, 부채는 크게 아래와 같이 6개로 구분 가능하다.
3. [부채의 상황 정리]
1) 지급해야 할 것들.
2) 갚아야 할 것들.
3) 돌려줘야 할 것들.
4) 줘야 할 것들.
5) 지출 시기 금액 불확실하지만, 지출 의무가 있고 유사 지출이 과거에 발생해서 신뢰성 있게 금액 추정이 가능한 것들( 충당부채 _퇴직급여충당부채 )
6) 미래에 특정 상황이 높은 확률로 발생하고 발생하면 부채로 인식될 것들 ( 우발부채 )
= 발생하지도 않았고 확정 나지 않았는데도 인식한다.
= 채무는 소송 패소나, 의무가 발생하는 시점부터 생긴다. 그래서 채무(의무가 확정) 보다 넓은 의미로 부채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4. [부채의 중요성]
● 부채는 타인자본이라 한다.
타인자본이란 뜻은 회사 자기자본도 있다.
타인자본 = 부채
자기자본 = 자본
이라 한다.
● 부채의 경우 자금 조달의 방법 중 1개이다.
크게 3가지가 있다.
1) 타인자본 = 대출, 빚 등
2) 자기자본 = 주주 모집
3) 회사이익 = 당기순이익의 일부분 -> 이익잉여금
크게
1) 은 부채이며,
2) 는 자본으로 포함되고,
3) 당기순이익의 일부는 자본으로 흡수된다.
1)의 타인자본은 이자를 내고
2)의 자기자본은 배당을 한다.
3)의 회사이익분은 결국 세금을 낸다
결국 자본조달에도 돈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돈을 조달함에 있어 어떤 방식으로 돈을 조달했는지, 알 수 있다.
부채 분석과
부채의 구성요소는 다음에 다른 글로 다루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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