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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회계ㆍK-IFRS

부채 계정 과목 분류 정리 (실무 분개 예시 포함)

유뿡뿡 2025. 9. 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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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계정과목 완벽 가이드 (2025 최신판)

 

안녕하세요, 유뿡뿡입니다 😊

재무제표에서 **부채(Liabilities)**는 회사가 앞으로 꼭 갚아야 할 의무를 의미합니다.
즉, “미래에 돈이 나갈 약속”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부채는 크게

  • 유동부채: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빚
  • 비유동부채: 1년 이후에 갚아도 되는 빚
    으로 나뉩니다.

오늘은 단순한 상황부터 복잡한 상황까지 부채 관련 분개를 정리해볼게요.

 


✦ 1. 단순 상황

상황 ① 상품을 외상으로 구입 (매입채무)

  • 회사가 30,000,000원어치 상품을 외상으로 구입
  • 분개
    • 차) 상품 30,000,000
    • 대) 매입채무 30,000,000
  • 이유: 상품은 내 창고에 들어왔지만 아직 대금을 안 줬으니 “빚”으로 기록
  • 1개월 뒤 현금 지급
    • 차) 매입채무 30,000,000
    • 대) 현금 30,000,000

 


상황 ② 은행에서 단기 차입

  • 은행에서 운영자금 20,000,000원을 빌림
  • 분개
    • 차) 현금 20,000,000
    • 대) 단기차입금 20,000,000
  • 이유: 돈은 들어왔지만 반드시 갚아야 하니 부채로 기록
  • 상환 시(원금 + 이자 1,000,000)
    • 차) 단기차입금 20,000,000
    • 차) 이자비용 1,000,000
    • 대) 현금 21,000,000

 


상황 ③ 고객으로부터 선수금 수령

  • 고객이 물건을 받기 전에 미리 10,000,000원 지급
  • 분개
    • 차) 현금 10,000,000
    • 대) 선수금 10,000,000
  • 이유: 돈은 받았지만 아직 상품을 전달하지 않았으므로 “돌려줄 수도 있는 돈”
  • 상품 인도 시
    • 차) 선수금 10,000,000
    • 대) 매출 10,000,000

 


상황 ④ 미지급비용 발생

  • 결산일에 아직 지급하지 않은 이자비용 2,000,000원 발생
  • 분개
    • 차) 이자비용 2,000,000
    • 대) 미지급비용 2,000,000
  • 이유: 비용은 올해 것인데, 돈은 내년에 줄 예정 → 올해 부채로 잡아야 함

 


✦ 2. 조금 더 복잡한 상황

상황 ⑤ 장기차입금

  • 은행에서 공장 건설 자금으로 100,000,000원을 빌림 (만기 5년)
  • 분개
    • 차) 현금 100,000,000
    • 대) 장기차입금 100,000,000
  • 1년 뒤, 만기가 12개월 이하로 남은 20,000,000원은 유동성 장기부채로 분류 전환
    • 차) 장기차입금 20,000,000
    • 대) 유동성장기부채 20,000,000

 


상황 ⑥ 회사채(사채) 발행

  • 회사가 자금 조달을 위해 액면가 50,000,000원의 사채 발행, 현금으로 수령
  • 분개
    • 차) 현금 50,000,000
    • 대) 사채 50,000,000
  • 이자 지급 시(연 5% 가정, 2,500,000원)
    • 차) 이자비용 2,500,000
    • 대) 현금 2,500,000
  • 만기 상환 시
    • 차) 사채 50,000,000
    • 대) 현금 50,000,000

 


상황 ⑦ 충당부채 설정

  • 직원 퇴직금 예상액 5,000,000원을 미리 충당
  • 분개
    • 차) 퇴직급여 5,000,000
    • 대) 퇴직급여충당부채 5,000,000
  • 실제 지급 시
    • 차) 퇴직급여충당부채 5,000,000
    • 대) 현금 5,000,000

 


✦ 3. 복합 상황

상황 ⑧ 외상 + 차입금 결합

  • 회사가 기계를 50,000,000원에 구입하면서:
    • 외상 30,000,000원
    • 은행 차입 20,000,000원
  • 분개
    • 차) 기계장치 50,000,000
    • 대) 미지급금 30,000,000
    • 대) 단기차입금 20,000,000
  • 이유: 자산은 들어왔지만, 대금 일부는 외상, 일부는 은행에서 빌려 충당한 구조

 


상황 ⑨ 부대비용 포함된 차입

  • 은행에서 100,000,000원 장기차입 → 중개수수료 2,000,000원 발생, 실제 수령액은 98,000,000원
  • 분개
    • 차) 현금 98,000,000
    • 차) 사채발행비(또는 이연차입비용) 2,000,000
    • 대) 장기차입금 100,000,000
  • 이유: 회사는 실제로 98,000,000원만 받았지만, 빚은 전액(100,000,000원)으로 기록해야 함

 


상황 ⑩ 차입금 대환

  • 단기차입금 30,000,000원을 만기가 다가오자 장기차입으로 전환
  • 분개
    • 차) 단기차입금 30,000,000
    • 대) 장기차입금 30,000,000
  • 이유: 빚을 당장 갚은 게 아니라 기간만 늘렸으므로 “부채의 성격”만 바뀐 것

 


상황 ⑪ 세금 부채

  • 결산 시 법인세 15,000,000원이 확정되었으나 아직 납부하지 않음
  • 분개
    • 차) 법인세비용 15,000,000
    • 대) 당기법인세부채 15,000,000
  • 납부 시
    • 차) 당기법인세부채 15,000,000
    • 대) 현금 15,000,000

 


▣ 결론

✅ 부채는 “미래에 갚아야 할 의무”로, 자산이 들어오거나 비용이 먼저 발생했지만 현금이 나가지 않았을 때 기록됩니다.
단순 상황에서는 외상·차입·선수금이 가장 흔하고,
복잡 상황에서는 장기차입, 사채, 충당부채, 대환, 세금부채 등이 발생합니다.
✅ 항상 “누가 돈을 받았고, 누가 돈을 갚아야 하는지”를 생각하면 이해가 훨씬 쉬워집니다.

 


▣ FAQ

Q1. 부채는 무조건 돈으로만 갚나요?
👉 아닙니다. 상품·용역 제공으로도 상환할 수 있습니다. (예: 선수금)

Q2. 단기부채와 장기부채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 결산일 기준 1년 안에 갚을 것 → 유동부채, 1년 뒤에 갚을 것 → 비유동부채

Q3. 충당부채는 왜 확정되지 않은 금액인데도 잡나요?
👉 미래에 거의 확실히 발생할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예: 퇴직급여, 제품 보증 수리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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