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회계 경제 단어] 재무제표란? 어려워?

 

 

 

 

 

안녕하세요~ 유뿡뿡입니다!

 

항상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던 회계.. 세무.. 재무제표....등등

 

생각보다 이해하면 쉽지만 낯설어서 배움이 느린 학문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오늘 이 글을 본다면 재무제표를 모른다고 할 수 없어요.

 

사전적 의미는 정말 완벽하지만 단어단어 하나를 이해 못 한 상태에서 본다면 그냥? 글일 뿐이지요 ㅎㅎㅎㅎㅎ

읽어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여러분만이 아니라 다들 똑같을 겁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1. 재무제표?

1) 재무제표의 정의

2) 재무제표의 구성 

3) 재무제표의 구성간의 관계

4) 재무제표 의미

 

 

순서로 글을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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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무제표 정의

여러분이 재무제표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현 상태의 금액 기록이나 관리를 위해서 작성하는 표. 재무제표는 재무회계의 과정을 통해 수집, 처리된 정보를 정기적으로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서 재무보고의 가장 핵심적인 보고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 

 

위처럼 말하는데 말이 어렵죠... (뭐라는 거야?)

 

그냥 재무제표를 장부(가계부)라고 할게요

회계의 주된 목적은 정보이용자(사장님, 회장님, 일하는 사람, 나한테 투자할 사람, 돈 빌릴 사람, 세금 낼곳,  등등등) 모든 관계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작성 기준을 통일해서 작성하게 한 장부일뿐이에요

 

무슨 정보? (재무제표로 표현 가능한 모든 정보!)

 

한번 더 요약하면

"관계된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통일된 기준으로 만든 장부"

 

그 장부의 기준이"회계"일 뿐이고,

그 장부의 이름은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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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무제표의 구성  - (차후 구성별로 상세히 작성 예정)

  1) 재무상태표

  2) 손익계산서

  3) 자본변동표

  4)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5) 현금흐름표

  6) 주석

 

재무제표라는 장부는 합쳐진 여러 개의 장부가 합쳐진 "통합 장부"에요 

 - 돈(재무) 상태를 말하는 "재무상태표"

 - 손해인지 이익(손익)인지 계산해 보는 "손익계산서"

 - 내 순수 투자금(자본) 어떻게 (변동) 되었나? "자본변동표"

 - 돈 벌었는데(이익) 쓰고 남은 거(잉여금) 어떻게 하지?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 현금이랑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무엇? 들의 변동을 표시하는 "현금흐름표"

 - 숫자로 표현이 힘든 것들 글로 적어줄게 "주석"

 

(위 문장들만 잘 기억해도 오늘 재무제표가 뭔지는 알 겁니다.)

※ 다 깊이 들어간다면 깊고 어렵지만 현금흐름표는 간단한 설명이 어려워 다음에 추가 적으로 설명.

 

앞으로도 거듭 강조할 거지만 단어가 합쳐진 복합 단어예요 

그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풀어서 이해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현금흐름표, 주석

 위 장부들의 의미는 설명하지만 상세 내역은 후에 설명드리죠..( 내용이 방대합니다 큰 그림만 이해하고 다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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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무제표의 구성간의 관계

순서 1. 재무(돈, 재산, 판매할 물건 다 포함) 상태표는 가진 것들을 어떻게 굴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 내 지갑에 1만 원이 있는데 친구에게 3천 원 빌렸고, 내 돈이 7천 원 있다.

 - 1만 원으로 점토 사서 조각해서 3만 원에 팔았다.

 

위와 같은 상황을 대입해서 본다면

 - (상황에서의 지갑) 현금 1만 원 보유 = 빌린 돈 3천 원 + 내 돈 7천 원

 - (재무상태표 현황) 자산 1만 원 = 부채 3천 원 + 자본 7천 원으로 표기된다.

 

즉, 굴릴 수 있는 상태를 말하고 그 돈으로 열심히 굴리면 

 

손익계산서에 매출액 3만 원 (조각품 판매 건)이 표시되어 있어요.

거기서 1만 원이 들었으니 매출한 거에서 원가는 1만 원이고, 이익은 2만 원이 되는 거죠.

 

이익은 결국2만 원인데

 

이걸 손익계산서에서 "당기순이익"이라고 해요

 

※ 재무상태표 상황을 보고 열심히 굴리면서 물건을 팔면 손익계산서로 넘어가고 손익계산서에서 (원가 빼고, 빌려준 거 이자 주고 남은) 이익이 남는 것은 "이익이 남았다고 해서 이익잉여금으로 들어와요.

 

손익계산서상 이익이 많이 남았으니 이 남은 잉여금으로 다시 재무상태표로 보내서(이익 잉여금 처리 계산해서) 다시 굴리면  손익계산서에 이익이 올라갈 거고 다시 남는 잉여금으로 투자해서 재무상태표 금액이 점점 커진다.

 

[요약]

재무상태 (굴리면) (1만) 

→ 손익계산서 매출(3만)로 이어지고

→ 원가(1만) 빼고

→ 이자 주고

→ 남은 이익(2만)(이익잉여금) 

→남은 걸로 내가 고생했으니 (배당) (0.5만) 조금 받고

→ 다시 굴리기 위해서 재무상태표(1.5만)로 넣는다. 

 

 

위와 같이 계속 돌리면서 돈관리를 하는 장부를 "재무제표"라고 해요.

 

<자본 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 등>

나머지 장부들은 기본적으로 

 - 저 흐름을 보조해 주기 위함도 있고,

 - 저 순환에서 나타내지 못하는 것들을 추가적 보여주거나

하기 위한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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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무제표 의미

재무제표는 여러 가지 장부들을 묶은 "통합 장부" 말하는 것으로 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다.

3번과 같이 순환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본다면 재무제표는 방대할 뿐,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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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론

- 재무제표는여러 가지 장부들을 묶은 "통합 장부" 다.

- 재무제표는 방대할 뿐, 어렵지 않다.

- 각 구성 장부들의 의미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