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회계 경제 단어] 회계의 종류? (재무회계, 관리회계, 세무회계 등)

 

 

 

 

안녕하세요~ 유뿡뿡이에요!

 

오늘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내용은!!

회계가 뭔지 가장 쉽게 말씀드리려고 해요!

 

회계는 돈의 흐름을 정리 기록이 중요 키워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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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래서 내가 소속된 회사의 돈 흐름을 정리 기록한걸 누가 이용하나요?

 - 주식 사려고 하는데 어떤 회사 주식을 사지?  (개미, 투자자, 기관)

 - 세금 얼마나 내야 해? (국가 등)

 - 대출 내주기 위한 은행? 또는 보증기관?

 - 우리 재료 떨어졌는데 얼마나 더사면돼?

 - 우리 그래서 얼마 팔았지?

 - 그걸 보고해야 하는 나?.....

 

※ 조직을 운영하고 돈이 오고 간다면, 돈 관리는 필수면서 그 수단이 "회계"에요

 

회계는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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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계의 종류]

1) 재무회계

2) 관리회계

3) 세무회계

 

위 3가지는 목적이 정해져 있어요.

재무회계, 관리회계, 세무회계 3가지의 정보를 원하는 집단이 나누어져 있어요.

정보를 원하는 집단을 우린 [정보이용자]라고 불러요. 이용자는 외부와 내부로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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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계의 종류_상세]

1) 재무관리 - 외부이용자 : 국가, 은행, 투자자(개미, 기관 포함) 등 여러 많은 이용자가 있어요

  - 가장 스탠더드 기본 형식으로 작성에 기준과 형식이 정해져 있다.

  -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대표적으로 DART(전자공시스템)에서 정보를 볼 수 있다.

  - 신용평가 및 대출에도 사용하고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된다.

 

2) 관리회계 - 내부이용자 : 경영자, 주주, 관리담당자 등.

  - 기본적으로 제조원가명세서를 제외하면 세부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러다 보니 진짜 원가계산은 회사 내부인만 가능하며,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다.

  - 경영하는 사람들의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목적의 회계 여러 기법과 방법이 있지만, 고정되어 있지 않다.

  - 생산과정을 역추적하여 분석하는 회계(원가회계)도 포함된다.

 

3) 세무회계 - 외부이용자 : 국세청, 지방청

  - 세금을 의무적으로 신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계로 법률과 세금 신고를 위해 진행하는 회계 

  - 실수가 있거나 관리가 미흡한 경우 과한.. 과태료 폭탄과 가산세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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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계별 관리가 안될 경우 발생할 상황]

1) 재무관리 미흡.

  - 일단... 은행에 가면 대출이 안 나온다.. 왜?  재무관리가 안되었기 때문에..

  - 또.. 주식시장에 상장해서 투자를 받고 싶은데.. 상장이 안된다.

  - 정부지원사업해서 정부 지원받기 어렵다. (기준이 없기 때문에)

  - 법정 소송 당했을 경우 이길 근거가 없다..(돈 줬는데 안 받고 다른 용도로 받았었다라고?)

사장도 화나겠지만.. 직원에겐 정말 최악의 회사다..

 

2) 관리회계 미흡

  - 일단 큰 문제는 발생 안 하지만! 전략을 못 새운다..( 아래 추가설명)

  - 겁나 일해서 팔았는데 손실이 났다.. 왜? (원가 산정을 잘못해서..) 생각보다 엄청 많다.

  - (불경기) 힘들 때 어떻게 버텨야 할지 감이 안 온다.

  - 불필요한 돈이 계속 나가고, 원인은 찾지 못한다. 

  - 앞으로의 예측이 불가능해서 현금 흐름이 떨어진다. (위험 대비 돈 들고 있어야 함)

  - 새로운 사업진행을 못한다. (예측을 못하니..)

  - 일은 겁나 벌려놓고 세금이랑 지원사업 등 감당을 못해 세금 폭탄과 지원사업 지원금 반환사태가 일어난다. ( 작게는 몇백에서 크게는 몇억 단위)

 

3) 세무회계 미흡

  - 그냥.. 세금신고를 몰라서 안 하면 

  - 갑작스러운 큰 금액 지불해서 놀람.

  - 큰 금액 나가는데 가산세까지 내놓으라고 한다.

  - 가산세 종류는 한 가지가 아니다 ^^

  - 불필요하게 인력과 훨씬 큰돈이 나간다..

  - 구성원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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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계 주요 정보]

1) 재무회계 주요 정보.

  재무회계에 기본적인 정보가 담겨있다. 

①  재무상태표 = 현금 및 예금 / 건물, 토지 차량 등 /  대출 및 주주 비율 / 재고  등

②  손익계산서 = 매출액, 원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비용, 기타 수익, 주당 이익 등

③  제조원가명세서 = 매출원가에 포함될 상세 항목 / 공장 구성원 월급 / 생산 재료 등 

④  자본변동표 = 주주 관련 소유주 변경 등의 정보

⑤  현금흐름표

2) 관리회계 주요 정보.

  제조에 관련된 상세 내용이 있으며, 주로 원가 및 미래 예측, 현황 관련.

①  제조원가명세서에 반영될 상세 내역 확인

②  전체적인 원가 산정에 반영될 내용

③  재무회계처리된 자료를 토대로 미래 및 현황 분석 등

④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 추출 자료 등.

 

※ (재무회계 기준으로 처리된 회계자료를 응용하거나, 재무회계에 반영될 상세 내역을 계산하기도 한다.) 

 

3) 세무회계 주요 정보. 

  기본 재무회계처리된 자료를 한번 더 가공해서 세금전용 당기순이익을 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① 세금을 산정하기 위한 모든 항목 자료 확인 가능.

② 당기순이익과 비슷한 말로 세무회계에선 "과세표준" 이라 한다.

③ 재무회계는 재무제표를 만들기 위함이지만, 세금전용 재무제표를 한 번 더 만든다고 이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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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3가지 회계는 기본적으로 조직 또는 기업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필수적으로 이해하며, 실제로 하지 못하더라도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어야 그 사람의 가치와 어떤 일을 해주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잘하고 있는 것)

 

아랫사람의 평가능력은 윗사람의 능력이라 생각한다.

 

이만 회계가 뭔지, 회계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글을 적어봤어요 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