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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인사) 급여ㆍ4대보험ㆍ세금

외국인 근로자 고용 체크리스트: 비자·보험·임금·세금까지 완벽정리

유뿡뿡 2025. 9. 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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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고용 체크리스트

비자·보험·임금·세금까지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유뿡뿡입니다.

오늘은 사업장에서 외국인을 고용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외국인 고용은 단순히 “사람을 뽑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비자 종류, 체류 자격, 4대보험, 근로계약, 임금체불 리스크, 불법고용에 따른 과태료까지… 놓치면 회사가 큰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나씩, 예시와 실제 상황을 곁들여서 설명드릴게요.

 

 


본론

1. 비자·체류자격 확인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체류자격(비자)입니다.

  • E-9 (비전문취업): 제조업·건설업 등 단순노무 가능
  • E-7 (특정활동): 전문기술직 가능
  • D-2, D-4 (유학생): 아르바이트 가능 범위가 제한됨
  • F-2, F-5 (영주권·거주): 내국인과 동일하게 고용 가능

※ 주의: D-2 유학생은 주 20시간까지만 근로 가능. 방학 중에는 완화되지만 반드시 출입국·외국인청 허가 필요.

 

 


2. 불법취업 확인

체류기간 만료, 근로제한 위반 등은 모두 불법취업이 됩니다.

  • 사업주가 이를 알면서 고용하면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출입국관리법 제94조).
  • 행정처분: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한, 고용허가 취소.

👉 사례: 비자 만료된 근로자가 계속 일하는 걸 눈감아 줬다가 사업주가 적발 → 과태료 수천만 원.

 

 


3. 근로계약서 작성

외국인도 근로기준법의 적용 대상입니다.

  • 모국어 번역본 제공이 바람직 (분쟁 예방).
  • 근로조건: 임금, 근로시간, 휴일, 연차휴가, 4대보험 명확히 기재.

👉 예시: 영어 번역본 계약서 + 한국어 원본을 함께 서명 받으면 나중에 체불 분쟁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최저임금·근로시간 준수

외국인이라고 해서 임금을 낮게 주는 것은 불법입니다.

  • 최저임금법 위반 시 과태료 및 형사처벌.
  • 주 52시간제 적용, 휴게시간 보장, 연장근로수당 지급 동일 적용.

👉 예시: 외국인 근로자에게 시급 8,000원을 지급 →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 미만 → 위법.

 

 


5. 4대보험 가입

외국인도 대부분 4대보험 가입 대상입니다.

  • 국민연금: 대부분 가입 (단, 한국과 협정 맺은 국가 출신은 예외).
  • 건강보험: 장기체류자는 의무가입.
  • 고용보험: 원칙적으로 가입 (단, E-9 근로자는 일부 제한).
  • 산재보험: 국적·비자와 무관하게 100% 적용.

👉 자주 하는 실수: “외국인은 4대보험 안 들어도 된다” → 잘못된 정보.

 

 


6. 임금체불·송금 문제

외국인 근로자는 해외 송금이 많습니다.

  • 급여를 현금으로 지급하면 송금 증빙이 어려워 추후 분쟁 위험.
  • 반드시 통장으로 이체해야 투명한 기록 남음.

 

 


7. 산업안전·의사소통 문제

  • 안전교육 시 언어 장벽이 크기 때문에 모국어·그림 자료 활용 필요.
  • 사고 발생 시 사업주 책임이 더 크게 인정될 수 있음.

👉 예시: 안전수칙을 한국어로만 설명 → 외국인이 이해 못 하고 사고 발생 → 사업주 과실 확대.

 

 


8. 퇴직금 및 퇴직연금

  • 외국인도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 지급 의무 동일.
  • 귀국 후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 개설 문제 등으로 지급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어 사전 확인 필요.

 

 


9. 세금 및 국적별 특례

  •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의무 동일.
  • 단, 외국인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소득세 특례(19% 단일세율 선택) 제도가 있음. (소득세법 시행령 제207조의2)

 

 


주의사항 및 참고

  • 외국인 고용은 반드시 출입국관리법 + 근로기준법 + 고용보험법 3가지를 동시에 확인해야 합니다.
  • “다른 데서 다 이렇게 한다더라”라는 말에 따라가면 100% 리스크.
  • 출입국·노무·세무가 엮여 있어, 반드시 전문가 자문을 거쳐야 안전합니다.

 

 


요약 정리

구분 체크포인트
비자 확인 합법 취업 가능 비자인지 반드시 확인
불법취업 적발 시 사업주 형사처벌 + 과태료
근로계약 모국어 병기, 서면 필수
임금·근로시간 최저임금·주52시간 동일 적용
4대보험 외국인도 대부분 의무가입
임금지급 반드시 통장 지급·송금 증빙 확보
안전관리 언어 장벽 대비 교육자료 필요
퇴직금 1년 이상 근무 시 의무 지급
세금 원천징수 동일, 단일세율 특례 가능

 

 


FAQ

Q1. 외국인 유학생 아르바이트 고용해도 되나요?
→ 가능하지만 주 20시간 제한, 방학 중 확대 가능. 반드시 출입국청 허가 필요.

Q2. 외국인 근로자는 4대보험 안 들어도 된다고 하던데요?
→ 잘못된 정보. 국민연금·건강보험 대부분 의무, 산재보험은 100% 의무.

Q3. 외국인이 퇴사하면 퇴직금 어떻게 주나요?
→ 내국인과 동일하게 지급. 다만 해외송금 문제를 고려해 퇴직 전 계좌 확보 필수.

Q4. 불법체류자인 줄 몰랐는데 고용했을 경우도 처벌되나요?
→ 사업주가 확인을 소홀히 했다면 과실 인정. 반드시 외국인등록증·비자 사본 확인 필요.

 

 


결론

외국인 고용은 단순히 “사람을 쓰는 문제”가 아니라 비자·노무·세무·안전·보험이 모두 연결된 복합 관리 영역입니다.
체류자격 확인 → 계약서 작성 → 4대보험 → 임금체불 예방 → 안전관리 순서로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불법고용 리스크와 과태료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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