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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인사] 임금제도란? 급여종류? (연봉제, 호봉제, 시급제 등) / 근로계약 참고

유뿡뿡 2023. 10. 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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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뿡뿡이에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연봉제, 호봉제, 시급제 등 대해 말씀드릴 거예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는 분들은 대부분 근로자라고 생각해요 ^^

 

자기 자신이 어떤 계약을 했는지 어떤 제도를 따르는지 알아볼 거예요!

 

 

 


 

1. 위 내용을 알아야 하는 이유

 

1. 내가 어떤 근로계약(사업자-사용자 계약)을 했는지 알 수 있다.

2. 나의 급여, 월급은 어떻게 계산되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3. 근로 계약서를 작성할 때 조금 더 세세하게 볼 수 있다. 

4. 회사를 선택할 때 참고사항이 된다.

5. 임금제도마다 급여 계산, 주휴수당, 연차수당 등이 달라질 수 있다. 

6. 5. 기준에 따라 근로계약서 작성도 달라진다.

 

 

 


 

2. 임금 계약의 종류

 

1) 연봉제 VS 월급제 (호봉제, 시급제)

Q. 연봉제와 월급제 뭐가 좋아?

A. 회사 CASE by CASE... (진짜 케바케다. / 의미 없는 질문이다.)

※ 연구직이나 성과를 무조건 내야 하는 입장은 연봉제가 회사 입장에서 관리하기 편하다.

왜? 성과가 눈에 보이니까.

연구직, 영업직 등 수치로 환산하니까 서로서로 경쟁시켜서 열심히 시키고 못하면 연봉 협상 다시 할 수 있으니까..

= 호봉제나 시급제는 급여 협상 따위 없이 계약 및 정책에 따라 계속 오른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3가지를 기본으로 여러 가지 계약이 파생된다.

 

 

① 연봉제  : 능력·실적·공헌도에 따라 일 년 동안의 급여액을 정하여 분할 지급하는 보수 제도

     = 1년에 한 번 회사(가)와 정한 협의한 금액을 지급한다.

 

② 호봉제 : 매년 또는 특정 기간마다 정해진 금액이 오르는 보수 제도.

    = 일정 기간(1년)에 한번 급여가 오른다. (물론 회사가 정한..)

 

③ 시급제 : 시간단위로 급여를 계산하는 방식

   = 1시간 단위로 급여 계산

 

 

 


 

3. 차이점 및 특징

 

1) 연봉제 

  - 매년 협상? 하면서 평가를 받고 경쟁사회에 가장 적합한 임금제도

  - 잘하면 많이 오를 수 있는 임금 제도이다. (회사에서 잘한다고 올려줄까?..)

  - 성과가 좋지 못한 경우 좀.. 무섭다

  - 직원들 간의 성과 경쟁에서 회사가 큰다 

     = 회사가 큰다?  → 직원 성과급을 많이 받을 수???? 있다.

  

2) 호봉제 

  - 직원들 입장에서 가장 안정적이며, 장기 근속할 확률이 높은 제도이다.

  왜? = 열심히 할 필요가 크게 없으니까.. ^^

  - 월급이 줄어들 이유가 없다. (사고 쳐서 감봉 및 손해배상 제외)

  - 최고의 단점이.. 열심히 할 필요 없어서 조직이 부패할 확률이 있다.

정말 많은 호봉제가 있다. 

 

(1) 단일(근속) 호봉제 : 계급 개념이 없고 호봉별로만 상이하고 전체 계급의 호봉승급액이 동일한 제도 

(2) 계급 호봉제 : 공무원 몇 급의 몇 호봉 식으로 오른다. ( 9급 공무원 23호봉 / 8급 공무원 5호봉) 

   ※ 오랫동안 근무한 하급자 경우 신규 상급자 급여보다 높은 경우가 있다.

크게 위 2가지를 많이 사용한다.

 

※  참고) 고정급제 : 대통령, 국무총리, 장 · 차관 등 

 = 연차가 쌓여도 급여가 안 오른다. 그냥 정해진다.

 

3) 시급제

 - 1시간 단위의 임률에 실노동시간을 곱하여 임금을 계산·지급하는 형태

 - 주휴수당이 발생한다. (주휴수당은 시급직만 받는다.)

 - 급여 계산이 가장 피곤하다. 

 - 매달 수령액 변동이 있다. (다른 제도는 고정 or 고정+@)

 - 급여명세서에 근무시간, 근무일 표기해야 한다. (근로기준법 제48조 제2항 참조)/ 5인 이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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